[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차가버섯은 북반구에서 자작나무 등에 기생해 자라는 버섯이다. 차가버섯 효능은 항암성분이 있어 암예방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에 좋다. 항산화 효소인 SOD 성분이 함유돼 인체의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차가버섯 부작용은 다량의 멜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하며 과다복용시 신장결석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유통기한은 대략 2년 정도지만 잘게 부숴서 이용할 경우 기간이 짧아진다. 차가버섯 성분을 보존하려면 서늘하고 밀페된 공간에 보관해야한다. 차가버섯 보관방법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달여서 만든 차가버섯차는 냉장고에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차가버섯 차도 효능이 뛰어나다. 차가버섯차 끓이는 법은 물을 끓인 다음 끓인 물에 차가버섯 가루나 티백을 넣고 1시간 정도 진한 검은색이 되게 기다린다. 그 후에 완성된 차가버섯차를 마시면 된다.
자작나무 등의 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불에 탄 숯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차가버섯 효능은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A는 아토피를 치유하는데 좋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성인병,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차가버섯 부작용은 풍부한 식이섬유 때문에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차로 끓여먹기도 한다. 차가버섯 차 끓이는법은 차가버섯 티백 1~2개를 넣고 50~60도 물을 부어준다. 이대로 보온병에 방치해 차가버섯 성분이 추출될 수 있게 한다. 완성된 차가버섯 차를 먹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