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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트레스 해소법은?’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누적될 경우 신체에 여러 증상과 질병으로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26 02:29:06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누적될 경우 신체에 여러 증상과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본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해소법이 필요하다. 충분한 수면과 운동, 마음을 비우고 집중을 하는 호흡, 명상 등이 좋다. 요가나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고 이완 상태를 유도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보다 상황을 여유롭게 볼 줄도 알아야한다. 긍정적으로 살아가는것도 도움이 된다.


모든 삶의 영역에 존재하는 스트레스는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스트레스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지속적인 피로와 권태감을 불러 일으킨다. 불면증, 과수면, 악몽 불안감, 우울함, 초조와 같은 심리적 반응이나 식욕 저하와 같은 신체적 반응이 오기도 한다. 행동으론 발을 동동 구른다던지 이갈이를 하거나 긴장한 나머지 위경련이 올 수도 있다. 머리와 코, 귀에 손이 간다거나 쥐어뜯을 수도 있다.


우리의 생활에 나쁜 영향을 끼치며 결국 질병으로 이어진다. 심한 스트레스는 각종 수면장애를 일으켜 잠을 편안하게 못자게 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성 불면증은 잠에도 영향을 줘 밤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게해 피로를 누적되게 만든다. 심해질 경우 일상생활에 큰 피해를 끼치기도 한다. 토마토주스나 치커리차처럼 신경안정이 되게 해주는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자기자신의 의한 내적 원인으로 볼 수 있는 스트레스는 다양한 병과 질병을 불러온다. 특히 스트레스에 취약한 근골격계, 위장관계, 심혈관계에 병이 발생하기 쉽다. 긴장성 두통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스트레스성 위염, 고혈압 등이 영향을 많이 받는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의 스트레스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스트레스 역시 증상이 여러가지다. 주로 생리적, 심리적, 행동반응으로 나뉜다.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적 반응은 변비, 설사, 입 마름, 과도한 배고픔, 졸도, 두통, 불면증, 수면장애, 과면증 등이 있다. 심리적 반응으론 분노, 불안, 싫증, 우울증, 피로, 욕구 좌절, 무기력감, 초조 등이 있으며 행동 반응으론 혀를 깨문다던지 이갈이를 하거나 긴장성 경련이 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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