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맑음성산 18.6℃
  • 맑음서귀포 19.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꿈 꾸는 이유?’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꿈을 꾼다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25 02:27:00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주로 한국인은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꿈을 꾼다. 꿈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꿈 해몽을 찾아봐서 본인이 꾼 꿈을 찾아보는 방법이 좋다. 좋은 꿈을 꿔서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도 있다. 주로 좋은 꿈에는 돼지, 금은보화, 아기, 비단옷, 풀, 똥오줌이 나온다. 나쁜 꿈은 다른사람의 옷을 입거나, 앵무새가 울거나, 옷이 해진다던가 등이 있다.


빠진다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꿈을 많이 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긴장을 많이 해서 잠을 푹 자기 어렵게 된다.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있을 때 꿈을 많이 꾸게 된다. 잠을 잘 때 티비나 스마트폰을 가까이 하면 블루 라이트 빛 밝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꿈을 꾸게 된다. 티비나 스마트폰에서 봤던 화면들이 꿈에서 이어지기도 한다.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을 꿈이라고 한다. 꿈이란 보통 잠이 든 뒤 90분이 지나면 첫 번째 꿈을 꾸며 이 꿈은 평균 10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매일 밤 잠을 자면서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하며, 잠든 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꾸는 꿈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최대 40분까지 이어지는 꿈을 꿀 수 있다. 깨어나면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다.


꿈은 한국의 문화나 사상과 무관하지 않다. 좋은 꿈은 워낙 종류가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꿈 해몽을 찾아봐야한다. 주로 꿈은 반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며, 꿈에서 돼지, 꽃게, 로또번호, 금, 활활 타오르는 불 등을 봤다면 재물에 관련된 꿈이다. 나쁜 꿈은 산이 무너짐, 이빠짐, 거울깨짐 등이 있다.


불리는 얕은 수면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꿈을 많이 꾼다. '모순적 수면'으로도 불리는 렘 수면은 우리 몸은 잠드는 상태에 있는 반면에 뇌는 깨어있는 상태가 된다. 렘 수면 이후에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뇌가 활동을 증가시키면서 완전히 깨어있을 수 있다가 다시 깊은 수면 단계로 들어간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