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시서스는 국산이 아니기도 하고, 유행을 틈타 제품들이 막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것인지 잘 확인하고 제품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요법과 운동에 있다.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본이 지켜진 이후에 보조역할로 사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다이어트 식품이 될 것이다.
연구결과 입이 마르고 잠을 자지 못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견된 바가 있지만 시서스를 연구한 것은 많지 않으니 긴 기간동안 복용한다면 주의하는 것이좋다. 수유부나 임산부, 어린이라면 시서스 섭취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먹어햐 한다.
아열대/열대 지방(인도나 말레이시아 등)에서 자라는 식물로 주요 성분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성분 이다. 이 성분이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훼방하는 역할을 한다. 즉, 식사를 하고 난 뒤 시서스가 지방으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짜 배고픔을 방지해주는 멋진 효과가 있다. 그외에도 좋은 건강 효과들이 있는데, 항암, 항염, 혈관 건강에도 좋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의 위험으로부터 예방이 된다. 피로회복에도 좋고, 잠이 잘 오지 않는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런 모든 것들이 정확히 과학적으로 밝혀진게 아니니, 이걸 치료제 용도로 활용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이미 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는 것이 순서이다.
시서스는 많은 연예인의 다이어트 성공기에 함께한 식품으로 화제가 되기도하는 식품이다. 혈관, 관절, 건강까지 풍부한 항산화성분 함유와 함께 식욕을 잡고 이소람레틴이 풍부한 시서스를 선택해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세로토닌 성분이 함유돼 체내 에너지 소비를 조절해 몸매 관리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시서스가루 복용법에는 다양하게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물에 타서 차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고, 음식 혹은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되며, 시서스 가루 하루 권장량은 500mg에서 1g이지만 분말형태로 섭취시 1일 300g으로 반드시 지켜 복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