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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미밥 식단’ 각종 독소가 생기고 염증이 일어나며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23 02:27:01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현미밥은 백미보다 현미가 훨씬 많고 제대로 섭취를 할 수가 있다. 이유인즉 흰쌀밥의 경우는 도정할때 영양소(식이섬유)가 파괴된 상태에서 출하가 되는게 일반적이다. 먹기에 편하고 맛은 좋지만 오히려 비만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칼로리는 백미보다 낮을 거라고 많이들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백미와의 칼로리 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가 아주 많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현미밥을 섭취시 입에서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린다면 탄수화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췌장이 모든 부담을 다 얹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췌장에 부담이 가고, 차마 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 속에서 부패하게 된다. 이때 각종 독소가 생기고 염증이 일어나며 심함 방귀냄새, 변 냄새가 나타나게 된다.


기본적으로 동맥경화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리놀레산,토코페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혈당지수를 비교해볼때 20%정도 백미에 비해 더 낮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식단을 짤때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식단을 짜는게 좋다고 한다.


불리지 않고도 맛있게 잘 짓는 법은 깨끗히 씻는 것과 약불로 시작하는 것이다. 흔히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면 센불로 시작해 나중에 약한불로 뜸을 들이지만 반대로 진행한다면 현미를 불리지 않고도 맛있는 밥을 지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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