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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석유 가격과관련주는?’ 매장량은 공인력있는 에너지기업인 BP에 따르면 1조7000억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23 01:47:20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석유는 유가 상승과 관련주가 관계되있다.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있는 상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브리티시 페트롤리엄)가 발표한 $57.08이다.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등)·정유(금호석유,한화케미칼 등)·조선주(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LPG(중앙에너비스,큐로홀딩스 등)·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관련주가 존재한다.


가격은 변동 폭이 존재하지만, 2019년 현재 공인된 영국의 석유회사 BP사의 집계 결과 $57.08이다. 기름 가격 상승에 따라 한국은 산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석유 관련주는 화학에 SKC·태광산업·KPX케미칼 등이 있고, 정유에 에쓰오일·SK이노베이션·GS·흥구석유 등, 조선주&조선에 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한진중공업 등이 있으며 LPG엔 모토닉·SK가스·에쎈테크, 건설엔 대림산업·GS건설 등이 있다.


석유 제품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석유로 만든 기름은 움직이는 부품이 존재하는 물건의 윤활제로 사용된다. 그 외에 난방 장치를 위한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품에도 포함되있다. 석유가 없다면 보다 편한 일상생활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


매장량은 공인력있는 에너지기업인 BP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으로, 가채연수(석유를 캐낼 수 있는 시간)는 약 50년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석유매장량은 중동이 여전히 47%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유는 언젠간 고갈될 에너지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석유 수급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석유제품과 석유 대체연료의 적정한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국민경제의 발전과 국민생활의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이다. 2009년 1월30일에 개정됬으며, 법률 제 15573호로 약칭은 석유사업법이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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