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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카페인 효능과’ 카페인은 식물성 알칼로이드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23 01:12:04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현대인에게 필수인 카페인은 식물성 알칼로이드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카페인 효능은 대뇌피질의 감각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여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켜 준다. 카페인 부작용은 과다 섭취시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 더욱 피로하고 위장 관련 질병을 가진 환자는 피해야한다.


차, 커피, 녹차, 보이차, 코코아, 콜라, 초콜릿 등에 카페인이 함유되있다. 뜨거운 물에 잘 녹고 냄새가 없으며 쓴맛이 나는게 특징이다. 녹차와 보이차 및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은 체내 흡수가 잘 안되고 마음이 가라앉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아메리카노 기준 1잔당 135~140mg이다.


숙면과 불안함에 좋은 카페인 없는차는 생강차, 감태차, 페퍼민트차, 레몬밤차 등이 있다. 정신을 깨끗하고 맑게 해줘 카페인 대용으로도 좋다. 카페인 없는음식은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있는 음식을 피하는게 좋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진통제, 과자, 다이어트 약이다.


쓴 맛이 나는 카페인은 커피 열매 안의 씨앗, 찻잎, 카카오와 콜라 열매등에 들어있다. 카페인이 주는 이로운 장점만을 취하고자 한다면 커피보다는 녹차나 보이차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각성 효과를 얻고 싶다면 커피를 마시는게 효과적이다. 커피 중에서 원두커피에 가장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있다.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 섭취하였을 시에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수치이며 임산부의 경우 300mg, 30kg 어린이는 75mg 이하가 적정 권고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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