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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렘수면 행동장애’ 비렘수면 난렘수면이 존재한다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21 00:44:07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렘수면에는 비렘수면, 난렘수면이 존재한다. 렘수면은 기억력·집중력·감정조절 등의 정신적 피로를 회복시킨다. 이때 대부분의 꿈을 꿔 꿈 수면이라고도 한다. 논렘수면은 주로 근골격계, 심장, 위장관 등 신체 피로를 회복시킨다. 깊은잠인 3단계로 이어진다.


꿈이 이루어지는 렘수면은 양옆으로 움직이는 안구운동이 특징이다. 렘수면 중에는 몸의 근육이 모두 이완돼 힘을 쓰거나 움직이는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렘수면 행동장애는 움직일 수 없는 신체를 움직이며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둥의 심한 잠꼬대가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4단계의 렘수면과 논렘수면으로 이뤄져있다. 단계 1은 잠이 들자마자 시작하며, 1시간 가량이 지나면 단계 4로 접어든다. 잠이 가장 깊이 드는 단계 4가 끝나면 렘수면에 다다르기 전의 얕은수면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렘수면은 잠이 든지 2시간 가량이 지난 후에 나타난다.


잠자는 동안 2가지 수면 단계가 4~5회 반복한다. 렘수면은 얕은수면으로 수면 단계는 1단계, 수면방추가 나타나는 2단계, 깊은 수면인 3단계로 이어진다. 잠이 들자마자 1단계가 시작하며 깊은 수면인 3단계로 이뤄진다. 깊은 수면이 끝나면 렘 수면에 가까운 얕은수면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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