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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후변화 한반도(우리나라)종류’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2도보다 상당히 낮은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19 02:01:15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기후변화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도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연구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는 기후 변화 협약에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고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한반도(우리나라)는 지난 100년(1912~2008년, 강릉,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목포 6개 관측지점 기준)간 우리나라의 연평균기온은 1.7℃ 상승했으며, 연강수량은 19% 증가했다. 세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며, 기후변화로 인해 제주지역 해수면이 지난 40년간 22cm 상승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방지하기 위하여 온실가스의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약이다. 정식 명칭은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이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이란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맺은 국제협약을 말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과 대책은 필수적인 요소다.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은 전지구적인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국가별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 기후변화 대책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위한 탄소배출권 저감 대책등이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방지하기 위하여 온실가스의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약이 존재한다. 우리 나라는 지난 1993년 12월 47번째로 기후변화협약에 가입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이란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맺었으며,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2도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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