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숙면하는법은 어렵지 않다. 잠푹자는법은 낮 시간에 햇살을 받으며 30분간 산책이 있다. 멜라토닌은 낮 동안 받는 햇빛과 연관성이 커 충분한 햇살을 쬐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잠을 푹자기 위해선 불규칙한 수면 패턴 습관을 없애는게 좋다.
잠이 잘오는향은 라벤더, 카모마일 등 다양한 향이 있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오일은 심리적 안정을 도와 마음에 평온을 주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향이다. 카모마일 오일은 달달한 향기로 몸의 근육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인생의 삼분의 일을 잠으로 보낸다고 한다. 이처럼 중요한 숙면은 잘오는방법을 아는것도 중요하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 들이기, 낮잠 자지 않기, 자기 전 과식하지 않아야한다.
잠이 안올때가 있다. 잠을 못자는 이유는 잔걱정이 많아 자기전까지 걱정을 한다거나, 방 온도가 너무 뜨겁다거나, 자기전에 카페인을 섭취 했을 경우다.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잠에 빠져드는게 좋다.
과식과 과음을 하지 않는게 숙면의 지름길이다. 잠이 잘오는음식은 따뜻한 우유, 꿀물, 상추, 견과류(아몬드, 호두 등), 바나나 등이 있다. 잠 잘오는차는 향긋한 허브차나 감태차다. 차는 이노작용이 활발해서 저녁에 간단하게 1잔 정도 섭취해주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