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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체리 효능,부작용’ 개인의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나 우유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15 00:46:14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체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가위로 체리를 반 갈라 씨를 제거한다. 그 후 믹서기나 블렌더에 넣은 후, 물을 첨가하고 갈아주면 맛있는 주스가 완성된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나 우유 등을 넣어 만드는 것도 좋다.


원액을 시중에 판매하는 것을 이용해 체리주스를 만들어도 맛이 좋다.물 함량을 적게 해 즙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체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하면 된다.


효능은 항염효과, 염증 질환 예방, 고칼륨 식품으로 고혈압을 예방해준다.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체리자두나 건체리도 효과적이다. 부작용은 과잉 섭취 시 더부룩함, 설사, 두통, 피로감이 생길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 만큼만 섭취해야한다.


묘목은 농원을 포함해서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접목 1년생, 접목 2년생등 다양한 수명의 체리나무가 존재한다. 과수나무인 만큼 배수가 잘되어야 한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로 육의 크기는 자두보다 조금 작고 속과 껍질은 체리와 같으며 일반 자두보다 당도가 30~50% 높고 새콤함은 덜하다. 체리 자두는 과육이 단단해 저장 기간이 길고 숙성 시켜 먹으면 더 좋다고 알려져있다.


체리와 앵두는 차이가 있다. 앵두는 체리에 비해 알이 훨씬 작고 색깔도 다홍 빛이다. 반면 체리는 앵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색도 자주색에 가깝다. 체리는 당도가 높아 병충해를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당도 높은 과일은 재배중 살충제가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벌레가 거의 제거된다고 봐야한다. 생체리는 통조림체리, 절임체리와 다른 싱싱함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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