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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구온난화 거짓’ 를 해결하기 위해선 여러 방안이 존재한다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09 00:43:09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음모론과 거짓말, 허구설을 주장하는 자들은 지구가 오랜 세월 주기적인 기후변화가 있어서 이번의 기온 상승도 그에 따른 변화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변화도 있지만 탄소 배출량이 증가한것도 사실이므로 이들은 각각 다른 의견으로 마찰을 빚고 있다.


를 해결하기 위해선 여러 방안이 존재한다.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이외에 대체에너지(풍력·태양광·태양열)와 신에너지원의 개발도 필요하다.


인한 피해는 어마어마하다. 이미 스위스의 산지 빙하 삼분의 일은 해빙됐고, 이에 따른 홍수 범람과 아프리카에선 지독한 가뭄과 사막화 현상이 대비되고 있다. 자연재해에 따른 질병에 따른 생태계 파괴도 이어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란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산화탄소가 그 중 가장 대표적이며, 인류의 산업화와 동시에 배출양은 증가하고 있다.


영향으로 사막화, 산성비, 해수면 상승, 해양 산성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사례는 극지방(남극,북극)의 해빙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도가 낮은 섬인 몰디브와 투발루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라앉고 있어 미래엔 사람이 살 수 없는 섬으로 바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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