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지난주 하차한 문가영의 뒤를 이어 윤소희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윤소희는 "좋아하는 책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팩트를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 제가 한 쪽에 편향되어 읽다보니까 주변에서 시집이라든지 법정 스님의 산문집을 추천해줬다. 다양하게 안 가리고 읽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책에 메모지를 붙이며 본다. 책을 읽다 보면 궁금해지는 부분들이 있지 않나. 그때그때 적어둬야 한다”며 독서스타일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