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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구온난화 북극곰’ 따른 사례는 극지방 남극 북극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9 02:39:11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지구온난화로 제일 큰 피해를 받는 동물 중 하나는 북극곰이다.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곰이 먹이를 구하지 못하거나 고립되어 개체수가 빠르게 줄고 있다.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기후가 변하면서 발생한다.


영향으로 사막화, 산성비, 해수면 상승, 해양 산성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사례는 극지방(남극,북극)의 해빙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도가 낮은 섬인 몰디브와 투발루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라앉고 있어 미래엔 사람이 살 수 없는 섬으로 바뀐다고 한다.


피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북극과 남극지대의 기온상승, 빙하 감소, 홍수, 가뭄 및 해수면 상승 등 이상기후 현상에 따른 자연재해가 이어지고 있다.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 상승에 가라앉게 되는 섬들도 존재한다.


인한 피해는 어마어마하다. 이미 스위스의 산지 빙하 삼분의 일은 해빙됐고, 이에 따른 홍수 범람과 아프리카에선 지독한 가뭄과 사막화 현상이 대비되고 있다. 자연재해에 따른 질병에 따른 생태계 파괴도 이어지고 있다.


지구온난화 를 해결하기 위해선 여러 방안이 존재한다.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이외에 대체에너지(풍력·태양광·태양열)와 신에너지원의 개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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