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팝핀현준이 어머니의 음식을 자랑했다.팝핀현준은 27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모친에게 혼쭐이 났다.
앞서 이날 팝핀현준은 동료 후배들을 집으로 데려와 모친의 반찬을 모두 꺼내 대접했다. 모친의 손맛에 동료들은 맛있게 식사를 했고, 그의 어깨도 으쓱했다.
하지만, 이내 큰 실수를 저질렀다. 옥상의 물건들을 모친과 상의 없이 후배들에게 모두 전달한 것. 오히려 그는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말했지만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모친은 크게 화를 냈다.
팝핀현준이 생각 없이 전달한 물건들이 바로 할머니의 물건이었던 것.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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