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인생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태원은 "2016년 겪었던 패혈증이 지난 6월 재발해 패혈증 쇼크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균이 몸 안에 들어와 염증을 만들고 혈액을 통해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김동명은 김태원을 두고 "살면서 이런 큰 형님이 처음이다. 아버지 같은 존재다. 큰 형님의 말씀이 듣고 싶어서 주례를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김동명의 아버지와 동갑"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