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정준호 골프웨어 브랜드로 관심이 쏠린다.정준호는 골프웨어 브랜드 CEO로, 10년째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그는 브랜드 홈페이지 CEO 메시지에서 “새로움과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추구한다”며 “고객의 프라이드를 존중하며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고집한다”고 설명했다.
정준호 골프웨어 브랜드는 벤제프로, 리노스포츠가 2014년 골프의류 브랜드 벤제프를 선보인 뒤 2015년 사명을 변경한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4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450억원을 목표했다. 이달 8일에는 강남 도곡동 골프 로데오거리에 50여 평 규모의 직영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며 성장 중이다.
한편, 정준호는 골프웨어 이외에도 웨딩숍, 갤러리 등 4개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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