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이 2년 연속 연 이용객 70만명을 돌파했다.
1997년 7월 개장한 절물자연휴양림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이용객 7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그 숫자가 더 증가해 10월 29일 기준 71만 1943명이 휴양림을 찾았다.
또한 절물자연휴양림은 전국 41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은 휴양림으로 기록됐다.
이에 대해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가을 산행 철 트레킹과 관광을 위해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정비 및 이용객 안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