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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요일은 음악프로" 즐거운 회식을 기대한 멤버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5 14:18: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오늘(2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첫 회식을 위해 노래방을 방문한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즐거운 회식을 기대한 멤버들 앞에 펼쳐지는 예측불가 반전 스토리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이날은 지난 ‘미니홈피 BGM 특집’에서 넘치는 흥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뽐낸 배우 황보라와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함께 해 재미를 더했다.


회식을 위해 노래방을 찾은 전현무, 존박, 김재환, 김준호는 카더가든, 황보라까지 합세해 애창곡을 열창했다.


노래방에 모인 이들은 곡 찾는 방식부터 세대 차이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각자의 노래방 애창곡을 부르는 미션에 막내 김재환이 리모컨으로 노래를 검색하자, 나머지 멤버들은 “노래는 책으로 찾아야 한다”며 옛날 사람다운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고음으로 승부를 건 김재환의 ‘Tears’를 시작으로, 부장님 포스를 자랑한 김준호의 ‘황진이’까지 흥 폭발 애창곡 퍼레이드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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