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앞선 방송에서는 국내 여행프로그램에서 단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난 김숙과 송은이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신화 속에서 툭 튀어 나온 듯한 아제르바이잔의 매력에 빠진 이들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가운데 김숙-송은이가 F1 레이서로의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저녁 식사를 건 F1 레이스를 예고한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레이싱복을 갖춰 입은 김숙-송은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승리를 향한 투지가 활활 타오르는 김숙의 두 눈이 시선을 강탈했다.
동시에 송은이는 헬멧을 들고 차에 기대 멋짐을 폭발시키고 있는 모습. 레이서 포스를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레이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레이싱이 끝난 뒤 김숙은 “내 체감은 시속 200km로 질주 했어”라며 스피드를 자신했다고 해 그 결과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여행 후 김숙은 “은이언니 ‘아제르바이잔’에 다시 한 번 가자”며 재방문 의사를 강력히 표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