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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함께차차차… 지난주 완전히 좌초되어버린 골미남이 위기를…?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4 11:35: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다함께 차차차'에서 새로운 라인업이 구성됐다.


지난주 완전히 좌초되어버린 골미남이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감독 이천수는 특단의 조치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 했다.


32대 1 패배 후 멤버들이 다시 모였고 이수근은 "어디가서 말 못한다"며 민망해했다.


딘딘 역시 "사람들이 거짓말이라며 믿지 못하더라"며 폭소하게 했다.


먼저 한 경기 32골의 주인공인 장문복과 경쟁을 하게 될 골키퍼가 둘이나 영입된다.


배구 선수 출신 NCT 127 쟈니와 개그계의 거미손 박규선이 합류해 주전 골키퍼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 구도가 펼쳐졌다.


1군과 2군에 변화를 안겨줄 새로운 라이언이 소개됐다.


골키퍼로 개그맨 박규선이 등장, 그는 어릴 때 골키퍼 출신이라 했다.


NCT126 쟈니가 합류했다.


배구선수 출신인 그는 "안 들어가면 되니까 다 쳐내겠다"면서 같은 골키퍼를 맡을 것이라 했다.


계속해서 이수근은 "이미 연예인 사이에서 유명한 연예인 풋살리그 MVP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라며 배우 심현섭을 소개, 그는 U-14유소년 대표출신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한 실력을 보였다.


뒤이어 에이스들까지 도전, 하지만 믿었던 주장마저 모두 실패했다.


마지막 주자인 이진호가 도전, 거침없는 슈팅을 날린 그가 정확한 번호를 맞춰 사기를 후끈 올렸다.


이진호는 "1군 느낌왔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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