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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도환양세종김설현의 비하인드 포토가 "나의 나라"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4 03:59: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이 직접 밝힌 종영 소감과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자의 난’ 촬영 당시 우도환-양세종-김설현의 비하인드 포토가 담겨있다.


촬영장 밖에서도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우도환과 양세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귀여운 웃음을 짓다가도 모니터링을 할때는 진지한 얼굴로 집중했다. 


강단과 기개, 총명함으로 판을 읽고 결행하는 한희재로 분한 김설현은 차근히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김설현의 재발견이자 성장이었던 ‘나의 나라’를 마치며 소감도 남다를 터. 김설현은 “한희재를 연기하며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여러 스태프들께도 감사드린다. 긴 시간 희재의 세상에 있었는데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 계절이 바뀌는 동안 희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은 이야기 속에서 한희재는 서휘와 이하루를 지키기 위해 더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활약을 이어갈 예정. 김설현은 “마지막까지 희재와 휘, 선호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희재는 끝까지 휘를 지킬 수 있을지, 2차 왕자의 난과 그 안에서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떤 끝을 맺을지 지켜봐 달라”며 “판을 뒤집을 반전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나의 나라’에서는 2차 왕자의 난 서막이 올랐다.


2차 왕자의 난의 길목에서 다시 적으로 만난 서휘(양세종)와 남선호(우도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장혁)을 죽이기 위해 칼을 간 남선호가 서휘를 찌르며 두 친우의 운명은 다시 피로 물들었다.


이방간(이현균)의 난을 내다본 서휘와 이방원의 치밀한 계획도 베일을 벗으며,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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