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남태현, 정회민, 이동근, 강민준)이 ‘인기가요’서 ‘두 번’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네이처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당당하면서도 도발적인 섹시함과 청량한 매력이 조화를 이뤘고,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이별 노래 '두 번'으로 컴백한 사우스 클럽이 돌아왔다.

사우스 클럽의 '두 번'은 남태현의 자작곡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미게 됐는데 사우스클럽은 이전 음악보다 가벼워진 멜로디와 남태현의 미성으로 청중과 팬들에게 매력을 전달했다.

사우스클럽은 ‘두 번’을 통해 애절함을 살린 멤버들의 연주와 보컬 남태현의 미성으로 이별 감성을 표현하며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