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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느새 여행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시베리아선발대’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1 19:17: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선발대가 모스크바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느새 여행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멤버들은 모스크바로 가는 마지막 열차에 올랐다.


이선균은 "내일모레 끝난다 생각하니 훅 지난 것 같다"며 2주간의 횡단열차 여행을 돌아봤다.


9288km대장정의 마지막 종점인 모스크바로 향했다.


열차 안에서는 짐을 정리를 끝낸 후 각각 취침준비를 했다.


길고 길었던 하루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선균은 고규필에게 모스크바에서 가이드를 하라고 제안했다.이선균은 고규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응원 아이템으로 '규필투어' 깃발 만들자고 제안했고, 곧바로 깃발 제작을 돌입했다.


만족스러운 깃발을 완성, 여행초보 가이드 고규필의 생고생 리얼 버라이어티를 예고했다.


선발대가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김민식은 "이제 기차 17분 후에 내린다. 믿기지가 않다"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횡단 열차를 마무리 하는게?"라고 했다.


선발대는 "완주했다"라며 서로에게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며 열차에서 내렸다.


숙소에 도착한 선발대는 오후 일정 전까지 휴식하기로 했다.


고규필은 "참다가 실수해 당황스럽다"면서 "황태포 음식이라 생각 안해, 생각했으면 안 먹어야지 생각했을 것, 껌같은 존재였다"며후회했고, 허무하게 실패한 탓에 모스크바에서 벌칙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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