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주년 특집으로 김언중-김승현 부자가 출연해 함께 퀴즈 풀기에 도전했다.
김언중은 "우리 승현이가 옥탑방에 7~8년을 살았는데 진작 불러줬어야지"라며 제작진과 출연진을 타박했다.
김승현은 “그러지 않아도 조언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정형돈에게 아내가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해주냐고 물어봤다.
김승현은 출연 중이던 MBN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오는 1월 결혼한다.
김승현은 한유라 작가와 결혼한 정형돈에게 “작가와 살면 어떠냐. 조언을 구하고 싶다”라고 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