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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선배님과의 한 끼 식사 고기뷔페 혼밥이… '맛있는 녀석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1 02:03:1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5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제2회 복불복 먹방’ 두 번째 편으로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 룸서비스부터 낚싯배에서 직접 해산물을 잡아서 먹는 셀프 먹방까지 다양한 상황극이 펼쳐졌다.


복불복 선택지로 최고급 호텔 룸서비스, 새벽 배 타고 먹는 해물 라면, 대선배님과의 한 끼 식사, 고기뷔페 혼밥이 주어졌다.


네 '뚱'들이 가장 원하는 선택지였던 최고급 호텔 룸서비스는 김준현의 몫으로, 가장 최악의 선택지인 새벽 배 먹방은 문세윤에게 돌아갔다. 


제작진은 유민상에게 다양한 소스와 식재료가 들어있는 검은 비닐봉지를 건넸고 이를 본 유민상은 민망함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것.


유민상은 손님들이 가득한 뷔페 가운데 홀로 앉아 소 등심부터 먹기 시작했다.


맞은편엔 사람 흔적을 만들어 놓고 휴대폰에 의지한 채 혼밥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내 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눈칫밥을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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