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안미나가 다양한 도전으로 대중을 만난다.안미나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배우 활동 중에도 작가 활동을 하는 등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꼽혔다.
그는 tvN '문제적 남자'에서 부모님이 학비를 지원해 주지 않아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과외를 시작한 경험을 고백했으며, "수학과 영어 과목을 (가르쳤는데) 생각보다 (학생들의) 점수가 많이 올랐다. 그 후부터는 고3 친구들도 같이 가르쳐줬다"고 밝혔다.
안미나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해 영화 '강철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이 영화로 인연을 맺은 양우석 감독의 제안으로 현재 시나리오 작가에 도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20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곽도원 선배님께서도 꼭 출연해 주시겠다고 해서 큰 힘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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