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5일 맵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초부터 인연을 맺어온 키썸과 지난 10월 31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맵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 14일 키썸의 공식 팬카페 블러썸을 통해서도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키썸과 연을 맺고 함께 손잡고 달려온 지 어언 6년이 됐다. 키썸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로가 성장할 시간을 갖기로 해 합의 끝에 계약 마무리를 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회사와 뜻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키썸에게 감사하고 계약 종료 후에도 서로 협업을 통해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