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역시 첫 녹화때처럼 예고없는 실험 카메라가 멤버들을 맞이했다.
힘을 이용해 강 한가운데 부표에서 탈출해야 하는 미션에서 잔머리 대마왕 김준호는 과연 어떤 최후를 맞이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걀 깨기 악력 테스트에서는 제작진의 ‘현실 당황’을 불러일으킨 멤버가 등장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자칭 최약체 큰 형님 김준호와 막내 이진혁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둘 중 ‘돈키호테’ 힘 최약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돈키호테' 멤버들은 멀리뛰기 한국신기록 도전에도 나선다.
제작 기간 한 달의 '점프 그네'까지 등장한 가운데 멤버들의 협업을 통한 점프력과 체공력이 빛을 발할 예정. 김준호가 포기하지 못하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친 착한(?) 동생들의 우애와 힘도 없고 겁도 없는 막내 이진혁의 열정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연이은 대결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멤버들은 체온만으로 방 온도 3도를 올리는 마지막 도전까지 불태운다.
운동, 춤, 노래, 매운음식 먹기까지 끝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