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6일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측은 만삭 임산부가 된 전혜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레버리지’에서 전혜빈(황수경 역)의 전천후 활약이 극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젊은 재벌 사모님부터 외국어에 능통한 신약회사 이사, 치명 멜로 주인공 등 매 에피소드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레버리지’ 측은 전혜빈이 만삭 임산부로 변신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전혜빈의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혜빈은 배를 내밀고 미소 짓고 있는데, 깜찍하고 청순한 매력이 폭발한다.
전혜빈은 커다란 핑크색 왕 리본과 동글이 안경, 알록달록한 임부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가슴에 임산부 뱃지까지 부착해 완벽하게 ‘예비맘’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