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HYNN은 지난 12일 새 미니앨범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를 발매한 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2연타 히트에 성공했다.
역주행 열풍을 타고 롱런 중인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이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는 상황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들도 차트에 진입하면서 ‘음원강자’의 면모를 거듭 확인시켰다.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외에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막차’와 수록곡 ‘눈꽃(Prod. 로코베리)’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두 곡 모두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해 HYNN의 음원 히트 열풍에 힘을 보탰다.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이 타이틀곡은 물론이고 수록곡까지 차트인에 성공했다는 점은 HYNN이 앞으로 보여줄 ‘대형 가수’로서 성장 가능성을 예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