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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꽃길만 걸어요” 지훈심지호는 공모전 1등을 했던 여원최윤소을 채용하고…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8 06:54:09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여원(최윤소)은 천동(설정환)이 아내를 두고 수지(정유민)와 바람을 피운다고 오해하고, 지훈(심지호)은 수지에게 정식으로 사귀자고 말한다.


지훈(심지호)는 공모전 1등을 했던 여원(최윤소)을 채용하고 싶었지만 병래(선우재덕)의 말에 입사지원서를 쓰레기통에 넣게 됐다.


방송에서 병래(선우재덕)는 지훈에게 공모전을 통과했다는 설명을 듣고 “스펙이 모자라니 다른 유능한 지원자를 채용하라”고 지시를 했었다. 


여원은 천동의 동생 선화(이유진)이 아내라고 오해하고 있던 터라 차에서 내린 천동에게 “사람이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화를 냈고 천동은 영문을 몰라했다. 


천동은 신입사원 블라인드 채용 결과를 보고 의아해하며 지훈을 찾아 간다.


천동은 “누군가한테는 정말 절실한 기회일 수도 있으니까”하고 말한다.


꼰닙은 식당을 여원에게 물려주고 싶어서 섭섭했지만 진심으로 기뻐해주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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