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14년 한국 초연된 '드라큘라'는 가슴 아픈 사연의 인간적인 뱀파이어를 조명해 관심 받았다.
김준수는 파격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호평 받았다.
뮤지컬 는 폭발적 가창력 뿐아니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던 레전드 '드라큘라'로 김준수가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전역 후 김준수는 ‘엘리자벳’의 흥행을 이끌며 성공적인 복귀 신고를 했고, 4년 만의 창작 초연작 ‘엑스칼리버’로도 화제성과 흥행을 입증했다.
김준수는 "'드라큘라'는 매 시즌 늘 새로운 도전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드라큘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설렌다"며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들이 잊지못할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