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임호가 출연해 삼남매의 공부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임호 부부는 '공부가 머니?' 파일럿 방송에 출연, 과도한 사교육에 대한 고민을 호소한 바 있다.
전문가들에게 솔루션을 받아 프로그램 최초로 변화를 시도했다.
다시 ‘공부가 머니?’를 찾은 임호는 “아이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 저희 가족을 통해서 보여지고 향상되는 모습이 조금이나마 도움, 위안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섯 식구의 집은 삼 남매를 위해 책들이 빼곡히 담겨 있었다.
귀여운 삼남매의 소개에 이어 학교 수업 이외에 방과 후 수업이 34개나 된다고 밝히면서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