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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규필이 마지막 여행지 모스크바의 ˝시베리아 선발대˝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7 06:37:09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4일 밤 11시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에는 어느새 여행의 막바지에 접어든 선발 대원들이 종착지 모스크바로 향할수록 서늘해지는 날씨를 온몸으로 느끼며, 마지막까지 열차 안 생활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규필이 마지막 여행지 모스크바의 가이드로 변신한다고 전해져 기대와 궁금증을 높인다.


어쩌다 보니 모스크바 일일 가이드가 된 고규필은 열차 안에서 여행 일정 세우기에 몰입하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선균은 손수 ‘규필 투어’ 깃발을 제작하며 애정을 보탠다고.


이선균은 “우리 이제 단백질이 필요하다”며 고규필의 말에 동의했다.


고규필은 그 뒤로 스테이크 하우스를 계속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오늘(14일, 목) 방송되는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마지막 정착지인 모스크바에서 ‘규필 투어’가 펼쳐졌다. 시작부터 선발 대원들의 합격점을 받으며 즐거운 여정을 이어갈 '규필 투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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