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3일 생방송된 ‘배우WHAT수다’에서는 VLIVE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가 그동안의 출연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VLIVE가 처음인 것은 물론 단독 토크쇼도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영애는 ‘배우왓수다’ 이전 회차 출연자인 공효진의 “노래방 가면 어떤 춤 추세요?”라는 질문에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학부모들과 노래방에 다녀온 적이 있다. 3곡 정도 불렀다”며 수줍게 일상 생활도 털어놨다.
VLIVE에서 이영애는 새 영화 ‘나를 찾아줘’를 비롯 대표작 ‘친절한 금자씨’, ‘봄날은 간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20년 가까이 영화를 회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