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장장 10일간의 연휴가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도내 관광지에는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차량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날 절물휴양림에서는 몰려드는 차량을 모두 수용하지 못해 주변 갓길에 주차하는 차량들도 많았으며, 평소 한적한 숲길을 즐길 수 있었던 휴양림 내 산책로 역시 가을로 접어드는 숲길을 만끽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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