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래퍼 도끼가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고소당한 가운데, 과거 언급했던 재산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도끼는 "2013년 5억, 2014년 10억, 2015년 20억으로 수입이 매년 2배씩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수입 목표는 50억"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도끼는 각종 예능과 SNS를 통해 대당 수억원에 달하는 외제차 콜렉션과 초호화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오늘(15일) 디스패치는 도끼가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로부터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고소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끼는 미수금 3만4740달러(한화 약 4000만원)을 갑지 못해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져 의아함을 자아낸다.
한편 도끼는 최근 국세청이 사치 생활자·고소득자 122명을 상대로 벌인 세무조사 대상자에 올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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