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늘(12일) 방송되는 Olive ‘치킨로드’에서는 ‘닭학다식 견문록’의 제2막이 펼쳐졌다.
프랑스의 보르도, 미국의 뉴올리언스, 페루의 리마,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를 무대로 더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한 끝나지 않은 여정이 이어지는 것.
이원일과 강한나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아 미국과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뉴올리언스로 이동한다.
오스틴강과 권혁수는 1인당 닭 소비량이 연간 70kg인 페루의 수도 리마로 향한다.
페루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닭 구이요리 '뽀요알라브라사' 등을 먹어보며 남미의 독특한 현지 식재료 경험을 이어간다.
김풍과 김재우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현지 닭 요리들을 맛보며 새로운 맛을 위해 폭풍 질문을 시작한다.
'초딩 입맛' 김재우도 만족시킨 다양한 닭 요리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오청 PD는 “12일 방송되는 ‘치킨로드’는 새로운 도시 속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프랑스 페리고르의 트러플 농장에서 전수 받은 레시피로 ‘트러플 닭 구이’를 만들어보고, 미국 뉴올리언스의 식음료 박물관에서 미국 남부지역 요리의 모든 역사를 알아가는 등 새로운 레시피 개발을 위한 연구가 계속된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