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효명은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 출연해 동생 수원이에게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서수원은 "말하고 싶었던 게 있다. 엄마다. 내가 군대도 다녀오고 사회생활도 하는데 나만 챙기고 그러는 거 안 그랬으면 좋겠다. 이젠 나한테 기댔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복싱 스파링 매치 이후 두 사람은 근처 실내 포장마차를 찾았다.
서효명은 “요즘 고민이 뭐냐”고 물었고 서수원은 “내가 유럽에 나가잖아. 지인들은 잘 될 거라고 하는데, 잘 안 될까봐 걱정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박찬숙은 딸의 연예인 도전을 가장 크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만큼 방송활동 또한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