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예비 TOO 연습생들은 네 번째 미션인 ‘포지션 평가 미션’을 위해 파트별 멘토로 보컬 팀 멘토 바이브의 윤민수, 퍼포먼스 팀 멘토 하휘동, 랩 팀 멘토로 래퍼 팔로알토를 만나 자신들의 끼를 분출했다.
팔로알토는 "자존심을 건 중간평가다. 각 팀이 다 준비를 잘 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윤민수는 "오늘 점수를 채점하는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베네핏을 가져간다.
편안하게 해 달라"고 전했다.연습생들은 중간점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최종평가 때 베네핏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열심히 연습에 임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중간점검에 따른 여파인지 세 팀 모두 아쉬운 무대를 선보였고, 세 명의 멘토 모두 냉정한 평가를 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이날 중간점검에서는 보컬 팀이 155점, 퍼포먼스 팀이 175점을 받았고, 200점을 받은 랩 팀이 중간점검 1위를 차지했다. 생각보다 좋지 못한 중간점검 결과가 예비 TOO 연습생들에게 최종평가를 위한 동기부여로 작용할 수 있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