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일 방송된tvN '더 짠내투어'에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설계자와 특급 평가자가 함께 해 안방극장을 책임질 전망이다.
냐짱 여행 첫째 날 설계를 맡은 한혜진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오감만족 투어'를 선보인다.
베트남 최초의 힌두사원인 포나가르 사원부터 짜릿한 슬라이드가 무더위를 식혀주는 워터파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혜진투어에도 위기가 닥친다.
워터파크의 높은 가격, 유독 자주 타는 택시 등 평소보다 커진 씀씀이에 다음날 설계자 문세윤과 이용진의 항의가 빗발친 것.
한혜진이 준비한 일정들로 멤버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