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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꽃길만 걸어요` 뿌려진 물벼락을??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4 06:10:08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하나음료에서 면접을 보게된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원(최윤소)는 하나음료 면접을 보러갔다가 천동(설정환)의 차가 물웅덩이를 지나가면서 뿌려진 물벼락을 맞게 됐다.


천동(설정환)은 할머니에게 일이 생겨서 급하게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가다가 면접을 보러가는 여원을 보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흙탕물을 선사했다. 


강여원은 밖으로 나와 봉천동에 전화를 걸었으나 그는 전화마저 꺼놓은 상태였다.


하는 수 없이 강여원은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길가 식당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그곳에선 봉천동이 한창 난장 속에 회식을 즐기고 있었다.


강여원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이봐, 당신!" 하고 소리쳤고 놀란 봉천동이 눈을 커다랗게 뜨고 그녀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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