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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내의 맛… 스튜디오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던…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4 04: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며 현재는 육아에 매진했다.


이와 관련 김빈우가 12일(화) 방송될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2회에 첫 등장, 2살 연하 남편과 딸, 아들 두 남매와 함께 알콩달콩 살아가는, ‘애둘맘’의 일상을 전격 선보인다.


훤칠하고 잘생긴 김빈우의 2살 연하 남편 전용진이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반인 맞아?'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배우 뺨치는 전용진의 예사롭지 않은 외모와 포스가 스튜디오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던 것.


김빈우와 전용진이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 곧바로 결혼 이르게 됐다는 '핫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처음으로 밝혀져 현장을 들썩였다.


더욱이 김빈우는 두 남매와 한바탕 육아 전쟁을 치른 후,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을 돋웠다.


두 아이를 출산한 후 80kg에 육박했다는 김빈우는 무려 26kg 감량에 성공, 54kg의 탄탄한 예전 몸매를 되찾았던 터. 김빈우가 출산 후 건강미가 넘치는 늘씬한 명품 몸매를 되찾았던 비결이 무엇인지 소개된다.


더불어 미용실에서 ‘지옥레벨 육아 미션’에 돌입한 김빈우의 아찔한 현장도 펼쳐졌다.


막내아들 돌잔치를 위해 ‘아이들 머리 다듬어주기’ 미션에 나선 김빈우가 울지도 않고 5분 만에 머리를 완성한 아들과 달리, 미용실이 떠나가라 울음을 터트리는 딸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것.


김빈우의 등줄기에서 땀이 줄줄 흐르도록 만든 ‘지옥레벨 육아 미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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