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 딸 라원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모든 것이 대형 사이즈인 세상에서 평소보다 더욱 작아 보인다.
큰 신발에 쏙 들어간 모습부터, 자신들의 키보다 훨씬 큰 포크와 숟가락을 들고 달리는 모습까지 크기의 대비로 더욱 귀염뽀짝해진 아이들이 사랑스럽다.
아이들은 서로 용돈까지 나눠가져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은 "내가 다 사줄게"라면서 손을 잡고 리드해 폭소하게 했다.
윌리엄은 이내 모자 속에 넣은 돈을 잃어버렸고 결국 아이스크림 한 개를 잡고 나눠먹으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라원은 “너 보리굴비 먹어봤어?”라며 남다른 음식을 선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