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서울 16.5℃
  • 맑음제주 26.3℃
  • 맑음고산 26.8℃
  • 맑음성산 26.1℃
  • 구름조금서귀포 26.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깔끔남’ 휴식을 취할 수 있는…?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3 03:49:0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날 방송에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3년차 의뢰인이 등장, 원룸 탈출을 꿈꾼다.


10년 동안 줄곧 원룸에서만 자취 생활을 했다는 그는 잠만 자는 집이 아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


무엇보다 분리된 공간을 필요로 한 의뢰인은 전공 서적을 읽을 수 있는 서재는 물론 부모님과 친구들도 잠시 머물 수 있는 게스트 룸 등 최소 방2개를 원했다.


덧붙여 싱글남의 로망을 채워줄 수 있는 구조가 예쁜 집을 희망했으며 전세가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예산이 초과될 경우 직장동료와 셰어하우스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이영은은 "오래된 아파트라 직접 인테리어 할 때 어려움이 있었는데 무사히 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먼저 덕팀에서는 ‘신화’의 앤디와 김광규, 임성빈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의뢰인의 업그레이드 된 삶을 위해 이들이 찾은 곳은 대구시 동구 율하동으로 5년 전 새로이 정비한 혁신도시다.


이곳은 맛집 골목은 물론 체육공원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혼자 사는 싱글남에겐 최적의 장소라며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전문가에게 듣는 대구 발품의 팁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구조의 매물을 예고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