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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편애중계' 파일럿 방송 때 서로의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2 14:06:02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5일 오후 MBC '편애중계'의 첫방송은 연애 못하는 남자(이하 연못남)특집으로 3:3미팅이 진행됐다.


파일럿 방송 때 서로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돌직구 배틀로 화제를 모았던 서장훈과 안정환은 본격적인 2차전을 시작했다.


안정환이 오프닝부터 “형은 요즘 누구랑 썸 타는데?”라고 공격수 본능을 드러내자 서장훈은 “‘편애중계’와 썸을 타고 있다”며 능청스럽게 맨투맨 수비를 펼친 것.


먼저 서장훈은 박보검(?)을 닮은 고등학교 선생님인 후배를, 안정환은 매니저의 친형, 김병현은 선수들의 트레이너로 일하는 워커홀릭 후배를 데려왔다.


이들은 깜짝 선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과도한 어필로 옐로카드 2장을 받아 퇴장 당하는 웃픈(웃음+슬픔)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등 예측불가의 박장대소를 안겼다.


전반전은 3:3 미팅으로 진행, 여성참가자 안소라, 신예지, 김지원이 등장했다.


자기 소개가 끝나갈 무렵, 유정학 선수가 화단에 숨겨 두었던 종이 장미를 직접 접어 왔다며 여성 참가자들에게 전했다.


사전에 남자 참가자들은 여자 참가자들에게 물을 따라주면서 호감을 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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