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최진혁과 가수 이상민이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술의 마을을 구경하던 중 이상민이 똥을 밟았다.
강호동은 "방송 도중에 똥 밟으면 재수가 좋다고 했는데"라고 위로했다.
이상민은 "풍경을 보다 보니까 밑을 못 보고"라며 당황했다.
이경규는 "이게 두가지다 잘 되느냐 못 되느냐. 상민이하고 해야하나 안 해야 하나 헷갈린다"라며 고민했다.
이상민은 "냄새 심한데?"라며 혼자 신발을 처리했다.
강호동은 최진혁에게 미래의 동반자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고 권했다.
쑥스러운 듯한 얼굴을 한 최진혁은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보야 빨리 와줬으면 좋겠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려면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최대한 빨리 좀 와줘”라고 웃었다.
이상민은 ‘똥’을 밟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도자기 마을의 아름다운 정취에 흠뻑 빠져 있다가 발 밑을 신경 쓰지 못한 것.
이경규, 강호동, 최진혁은 이상민이 밟은 ‘똥’이 행운이 될지, 되지 못할지 생각하며 부동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가운데 강호동은 첫 띵동을 하기 전 "우리도 첫 집에 되는거 아니냐"라며 기대했다.
강호동과 최진혁은 도자기 공방으로 들어갔다.
강호동은 "어머님 여기가 공방이고 2층은 가정집인거죠?"라고 물었고 어머님은 그렇다고 답했다.
아버님은 어머님과 상의 후 결정하겠다고 했다.
강호동과 최진혁은 도자기를 구경하며 기다렸다.
첫째 아드님은 "밥을 해야되서 20~30분 정도 걸린다"라고 했고 강호동과 최진혁은 아버님의 허락으로 첫 도전에 원샷원킬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