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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두번은 없다` 나해준은 홀로 분노해서 씩씩 거리며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2 03:56:06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9일 방송된 MBC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 박상우)에는 프로젝트를 빼앗긴 나해리(박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해준은 홀로 분노해서 씩씩 거리며 금박하에 소리를 질렀다.


멍이 든 이마를 안고 집으로 돌아온 나해준. 나해준은 "우리 아들 축하해"라며 자신을 환영하는 오인숙(황영희)에게 금박하에 대한 이야길 한다.


"아니, 그 여자 애도 없더라고. 임신도 안했는데 할아버지 돈 뜯어내려고 그랬던 거라니까? 아, 또 내가 이렇게 알아냈지."라며 얘기하는 나해준에 오인숙은 황당한 듯 바라보다 "야, 너 그딴 일에 신경쓰지 말고 회사 일이나 잘해"라고 핀잔을 줬다.


나왕삼은 분노했고, 나해준은 나해리를 없고 방으로 옮겼다.


나해리는 울면서 도도희(박준금 분)에게 "나 할아버지한테 할 말 많다.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말한 거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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