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 김화영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하승진은 “친구가 있는데 경기를 보러 온다고 했다. 여자랑 올 거면 오고 남자랑 올 거면 오지 말라고 했다. 여자를 데리고 왔는데 너무 괜찮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혜박은 “아이를 갖자고 마음 먹었을 때 진짜 안생기지 않았냐. 진짜 노력도 많이 하고”라며 유산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내가 다시 임신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4개월 후에 리아가 생겼다. 그때도 혹시나 잘못될까봐 걱정했다”고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시다”, “청순여왕 등극해야 할 듯”, “하승진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